[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나이를 잊은 '마네킹 몸매'로 새 음반활동에 여념이 없는 간미연이 강한 여자의 본색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70대 할머니들로 이뤄진 태권도 격파단의 격파 시연을 보게 됐다.
태권도 격파단은 송판부터 기왓장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세월을 잊은 듯한 괴력의 무대를 연출했는데 이때 간미연이 스튜디오 중앙으로 걸어 들어와 갑작스레 기왓장 격파에 나섰다.
곧이어 5개의 기왓장을 격파했고 청순함과 소녀다운 이미지인 간미연의 도발적인 행동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간미연의 강한 여자 본색이 드러난 현장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간미연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