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 거리는 내가 접수했다' [포토]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크한 본부장 역할로 여심을 흔들었던 훈남 배우 이동욱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이동욱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깔끔한 수트룩이 아닌, 세련된 댄디가이룩을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더블브레스트 자켓과 노턱바지, 카멜색 니트 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되 세련된 감각으로 그만의 파리지앵 스타일을 표현해낸 것.

이동욱은 화보 한 컷마다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고독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역시 명품 배우'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 ⓒ 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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