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27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공개, 실제 여성사진 바탕으로 그려

기사입력 2011.10.28 10:58 / 기사수정 2011.10.28 10: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야후 샤인(shine.yahoo.com)은 영국의 한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 완성한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을 공개했다.
 
이 학생은 지르카 바타이넨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주인공과 닮은 실제 여성들의 사진을 바탕으로 이 작품들을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여주인공 쟈스민,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오로라, 포카혼타스, 뮬란, '노틀담의 꼽추'의 집시 에스메랄다, '헤라클레스'의 아내 메가라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에선 볼 수 없었던 미모와 볼륨감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히 싱크로율 100%", "정말 디즈니 여주인공들을 빼다박은 실사판이네. 대단하다", "상상과 실사의 차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 야후 샤인]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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