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숨막히는 명품 뒤태 공개 '화제'

▲정석원 명품 뒤태 공개 ⓒ 아이엠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정석원의 명품 뒤태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11월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사물의 비밀'(이영미 감독)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화면 속 정석원의 샤워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개봉 전, 한류스타 장서희(혜정 역)와 최근 대세 남으로 떠오르는 정석원(우상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사물의 비밀'은 극중 마흔 살 대학교수와 이십 대 청년 제자와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으며 각종 영화제를 통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영화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메인타이틀 곡 뮤직 비디오는 장서희와 정석원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이 잘 녹아나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남성적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정석원의 매혹적인 샤워장면이 포함돼 그의 명품 몸매가 공개됐다.

이에 정석원은 "극중 샤워장면은 '우상'의 아픈 과거를 씻어내는 듯한 감정이 표현된 영화 속 중요한 장면이어서, 많은 스태프가 참관해 모니터를 했고, 데뷔 첫 전신 노출이 부담됐지만, 화면 속에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그날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번 영화'사물의 비밀' OST에 참여한 작곡가 '지박'은 2000년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제리 골드스미스' 영화음악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춘 재능 넘친 뮤지션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석원 ⓒ 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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