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13:51 / 기사수정 2011.10.22 13: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달인' 김병만이 아프리카 원주민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1일 첫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프리카 미지의 섬 악어섬에 당도한 김병만, 리키김, 류담, 광희가 정글에서 생존을 위해 뭉쳤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의 기술을 활용해 원시인으로 완벽 변신한 김병만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수장답게 새총으로 뱀을 잡거나 달밤에 칼 한 자루로 물고기를 때려잡고 모기장으로 그물 낚시를 하기도 했다. 또 마치 그곳에서 있었던 원주민처럼 높은 나무를 맨손으로 올라갔으며, 건축 학도답게 섬에서 집 짓는 일을 진두지휘하며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달인은 뭘 해도 잘 어울려", "원주민 완벽 빙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정글에서의 생존을 그린 신개념 생존 버라이어티로 달인 김병만을 앞세운 김병만 족이 인간의 극한 속을 딛고 살아나가는 과정이 소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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