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2 00:15 / 기사수정 2011.10.22 00: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2'의 에릭남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137팀 중 70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위대한 캠프 둘째 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과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선곡했다. 에릭남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환은 "어떤 노래든 자기 노래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며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정현은 "창법에 부족함이 많지만 그런 것이 다 커버되는 끌리는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고, 윤일상도 "진지하게 배운다면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만장일치로 합격 통보를 받은 에릭남은 "리듬과 음정을 많이 연습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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