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집에서 상어, 물고기500마리 키워요" 깜짝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영아의 별난 애완물 키우기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장현성이 함께했다.

이영아는 "열대어 해수어 등 500마리 정도 키운다. 상어도 작은 빨판상어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꾸 물고기가 없어져 알아보니 상어가 다른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었다"고 말해 또 한번 놀라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고기가 몇백마리가 있는건  취미로 보지 않는다", "4차원 연예인이다", "상어 사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아는 이밖에도 개 7마리와 자라 거북이도 키우고 있다고 했다. "집이 동물농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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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아 ⓒ  KBS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