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0 23:34 / 기사수정 2011.10.20 23:34
120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학사들이 잇따라 죽음을 맞자 세종은 괴로워했다.
세종은 궁녀 소이 앞에서 분노했고, 이에 소이는 글로 "전하의 탓이 아닙니다"고 전했다.
이에 세종은 화를 내면서 "네까짓 게 뭔데 그런 말을 하느냐. 내 잘못이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소이는 "전하의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계속해서 쓰며 세종을 위로했고 결국 세종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상진이 등장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석규-신세경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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