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장난 종결자 등장, '책상과 필통의 일체형'

▲ 책상 장난 종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학교 책상에 장난을 친 사진 '책상 장난 종결자'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상 장난 종결자'라는 제목의 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책상 왼쪽 귀퉁이를 잘라 마치 필통처럼 만들어 필기구를 보관하고 있다. 샤프, 볼펜 등을 잘라낸 책상에 필통처럼 보관하고 그 위에는 필통처럼 덮어 사용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도 다양하다. "뛰어난 공간 활용이다", "참신한 공간활용법이다" 등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엄연히 학교 물품을 훼손시키는 행위다", "장난이라고 보기에는 심각한 문제"라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나타났다.

[사진 = 책상 장난 종결자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