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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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첫등장, 장혁에 멱살 잡혀

기사입력 2011.10.20 00:33 / 기사수정 2011.10.20 00: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세경이 첫 등장부터 장혁에게 멱살을 잡혔다.

19일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학자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세종(한석규)은 보고를 받고 궁녀인 소이(신세경)에게 의견을 물었고 이에 소이는 조용히 글을 적어 올렸다.

세종은 소이에게 "네 뜻대로 하라"고 말했다.

소이는 홀로 길을 가다 학자를 납치한 범인과 마주쳤다. 이후 건물에는 큰 폭발이 일었고 이를 발견한 강채윤(장혁)은 불구덩이 속으로 달려들어 갔다.

강채윤은 정신을 잃은 소이를 발견, 그대로 짊어지고 나왔다.

이어 강채윤은 소이를 일으키자마자 멱살을 붙잡고 "너 누구야!"라고 윽박을 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석규는 똥지게를 지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장혁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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