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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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YG콘서트 참석하며 컴백 확정…지드래곤은 출연 미정

기사입력 2011.10.19 10:30 / 기사수정 2011.10.19 1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YG 측은 19일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2012년 1월7~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1월21~2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YG 패밀리 콘서트'는 YG의 맏형이 된 세븐을 비롯, 거미, '빅뱅', '2NE1', 싸이, 타블로 등 소속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특히 지난 5월 불의의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빅뱅'의 대성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컴백,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지드래곤은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는 YG엔터테인먼트 설립 1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기도 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각 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서로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수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정평이 나 있다.
 
일본 대표적인 음반사인 AVEX와 함께 '와이지엑스(YGEX)'라는 레이블을 설립한 YG는 지난 2006년 1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해외에서 YG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G패밀리]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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