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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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형범, "여인천하 1인8역 출연으로 상받았다" 폭소

기사입력 2011.10.22 21:32 / 기사수정 2011.10.22 21:3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명품조연배우 김형범이 과거 '1인8역'으로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베이비복스, 디바, 카라의 멤버들과 이경실, 조혜련, 변기수, 김형범 등 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SBS 9기 공채 탤런트인 김형범은 이날 방송에서 SBS '여인천하'에 출연할 당시 1인 8역을 출연했다고 밝히며 당시 출연한 화면이 공개돼 시청자 모두를 웃겼다.
 
김형범은 여인천하에서 포졸, 대신, 선비1, 선비2, 선비3, 선비4, 포도대장, 기생집 손님으로 출연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여인천하 뒤풀이에서 '다다익선 상'을 받았다고 밝혀 즐겁게 했다.
 
또한 김형범은 '다다익선 상'의 부상으로 받아온 카멜레온이 동물병원에서 확인해 본 결과 이구아나로 판명돼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한비아와의 만남에 대해 전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김형범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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