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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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장도연, '03년생' 안유진 앞 좌절 "마흔하나는 달라"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5.01.29 08: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장도연과 안유진이 나이 토크를 나눴다.

2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살롱드립 75화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영상에서 안유진의 나이를 물어봤고 안유진은 "스물 둘"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만 나이를 이야기하냐, 세는 나이를 이야기하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대해 일화가 있다는 안유진은 "내년에 몇 살 되냐고 어르신들이 물어볼 때가 많다"라며 "세는 나이가 바뀌었으니 만 나이로 대답을 했다. 내년에 스물 둘 된다고 했더니 04년생이냐고 물어보시더라. 03년생이라고 답하니 뭘 또 깎냐고 하시더라. 본의 아니게 되게 어려보이고 싶은 사람이 됐다"라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장도연은 "원래 세는 나이로는 25년이 되면, 마흔 하나가 된다"라며 "마흔과 마흔 하나는 너무 다르다"라며 고통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기대되는 나이다'라고 세형이가 그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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