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가족과 보내는 설 연휴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도경완은 "설 연휴 시어머님에게 강매당하는 K-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장윤정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장윤정은 시어머니가 늘어놓은 요리도구 앞에서 얼빠진 표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경완은 비슷한 상황의 사진을 한 장 더 올리며 "강매 2탄, '이건 묵 쑤고 깨 볶을 때 요긴하단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사랑받는 며느리네", "장회장이니까 장만 가능", "이번엔 좀 혹한 것 같다", "살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1999년 데뷔 후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째 아들 연우 군을, 2018년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사진=도경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