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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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2세' 못 보나…"男 호르몬 70대 수준" 청천벽력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1.28 09:03 / 기사수정 2025.01.28 09:0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2세 계획과 함께 남성 호르몬 수치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 육아 중인 황보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보라의 절친 김지민이 집으로 찾아와 육아를 도왔다. 깜찍한 우인 군의 모습에 예비 신부 김지민은 눈을 떼지 못했다.

절친 덕에 황보라는 잠시 육아에서 해방돼 외출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준호에게 걸려 온 영상통화. 붕어빵 우인 군을 본 김준호는 "(황)보라 남편 닮았다. 눈은 또 보라네"라며 감탄했다.



예비 아내 김지민을 향해 김준호는 "우리도 낳아야지?"라며 깜짝 2세 계획을 언급했다. 몇 명을 낳을 거냐는 김지민의 물음에 김준호는 "우리 지민님이 원하시는 만큼"이라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김지민은 "오빠도 얼마전에 비뇨기과 검사를 했다"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최악으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와중에 김지민의 난소 나이는 27세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그에 반해 김준호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70대 수준이라고.

충격적인 결과에 김지민은 "생각 좀 해봐야겠다"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어 "운동하면 좋아진다더라. 이제 운동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계 대표 커플 김지민과 김준호는 약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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