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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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쫓는 송혜교x전여빈…'검은 수녀들' 오늘(24일) 개봉, 예매량 20만 돌파

기사입력 2025.01.24 07:54 / 기사수정 2025.01.24 07: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오늘(24일) 개봉과 함께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로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한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일인 24일 오전 7시 기준 41.1%의 수치로 20만9174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개봉 9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모두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새해 극장가 흥행 주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검은 수녀들'은 소년을 살리고자 하는 각기 다른 신념을 지닌 캐릭터들이 전하는 진심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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