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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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종상 축하공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열창

기사입력 2011.10.17 23:54 / 기사수정 2011.10.17 23:57

방송연예팀 기자


▲대종상 축하공연 중인 박정현 ⓒ KBS 대종상 방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박정현이 대종상 축하공연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2부에서 박정현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박정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했다. 박정현의 감미로운 무대와 열창에 몰입한 배우들은 감동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객석에서 노래를 따라부르며 박정현의 무대를 감상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이 무대를 마치자 MC 신현준은 "배우는 연기할 때, 가수는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답다"며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 씨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서는 박정현 외에도 소녀시대와 성시경이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정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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