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오늘(20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철민이 20일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이철민의 소속사 크리오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철민의 부친이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철민은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전문장례예식장에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거행, 장지는 경주하늘마루다.

한편, 1970년생인 이철민은 1991년 영화 '장군의 아들2'로 데뷔해 30년이 넘도록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그는 영화 '투캅스',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 드라마 '야인시대' 유지광(유태웅 분)의 보좌진 권상사 역, '낭만닥터 김사부', '펜트하우스', '고려 거란 전쟁'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크리오스 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