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요정같은 매력을 뽐냈다.
최근 신수지는 "언니의 장인 정신이 한 땀 한 땀. 20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셀카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케 하는 하늘색 베일의 시스루의상을 입고 있다. 여리한 어깨선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눈 밑에 포인트 점으로 요정같은 면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엘사 같아요", "공주님", "계속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인형 같다", "수지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