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신곡 ‘지옥’ 일부가 담긴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바다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옥(地獄)’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옥’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와 함께 무대 위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기타 연주와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바다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곡 ‘지옥’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사랑을 담은 곡으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와 몽환적인 일렉 기타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지구에서 금성까지’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지옥’이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 이바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일본어 버전 동시 발매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망이다.
이바다는 지난 2015년 5월 첫 싱글 ‘You Got Me(유 갓 미)’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Mnet ‘아티스탁 게임’, JTBC ‘싱어게인3’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매력적인 음악과 콘서트로 많은 음악팬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이바다의 새 싱글 ‘지옥’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