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01:0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 외박을 나와 자살했다.
16일 오전 7시 50분쯤 광주 모 중학교 경비원은 이 학교 숙직실 앞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 일병이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과 군 헌병대는 외박을 나온 김 일병이 운동화 끈을 가지고 집을 나갔다는 김 일병 어머니의 진술 등에 따라 자살한 것으로 판단, 군대 생활 등과 관련해 정확한 자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자살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 일병은 올해 나이 20세로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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