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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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GD 후배 됐다..."국립전통예중 판소리과 입학" (살림남)

기사입력 2025.01.18 21: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지드래곤의 후배가 됐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태연이 지드래곤의 후배가 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연은 새해에는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백지영은 김태연에게 "누군가의 후배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어봤다.

김태연은 "지드래곤 선배님의 후배가 된다"면서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태연은 백지영이 전공을 궁금해 하자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해왔기 때문에 판소리 과에 들어가게 됐다"고 했다.



김태연은 판소리로 해외에서도 초청받아 7살 때 미국에서 케네디 센터, 카네기 홀 공연에도 참여해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연은 백지영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입시곡으로 불렀다는 수궁가를 선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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