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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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명일방주', 5주년 기념 업데이트 '태양을 뿌리쳐라' 선보여…컬래버 카페 운영

기사입력 2025.01.17 18: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명일방주'가 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최근 요스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출시 5주년 기념 업데이트 '태양을 뿌리쳐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르곤 사막의 박물관을 테마로 했다. 이용자는 신규 캐릭터들이 각자 추구하는 진리와 보물을 찾고, 도시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태양을 뿌리쳐라' 이벤트 스테이지는 2월 6일까지 '시민 정원', '풍작 집회', '보물창고'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한정 임무가 완료되며, 5성 오퍼레이터 '파피루스'와 '하마이메나트 정원' 테마 가구, 글리머더스트, 모듈 육성 재료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6성 오퍼레이터 '페페'와 '나란투야', 5성 오퍼레이터 '샌드레코너'와 '파피루스' 등 총 4명의 신규 오퍼레이터도 등장한다. 이들 중 '파피루스'는 '태양을 뿌리쳐라' 이벤트를 통해서만, '페페'는 한정 헤드헌팅 '모래 위의 각인'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모래 위의 각인' 한정 헤드헌팅에서는 신규 오퍼레이터 3종과 더불어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가비알 디 인빈서블', '첸 더 홀룽데이' 등 복각 오퍼레이터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모래 위의 각인'을 매일 1회씩 진행할 수 있으며, 한정 헤드헌팅에서 10회 연속 뽑기가 가능한 눈부신 광채 헤드헌팅 허가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합성옥을 매일 2회 뽑을 수 있는 '바자르 소원의 벽' 이벤트,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찬란한 태양 물결치는 모래'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찬란한 태양 물결치는 모래'의 이벤트 기간 중 누적 출석 10일을 완료할 경우, 이벤트 테마 가구, 합성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명일방주'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요스타는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애니플러스와 협업해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5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명일방주' 테마로 꾸며진 카페 공간에서 테마 푸드, 디저트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컬래버레이션 한정 굿즈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인게임 보상 쿠폰 및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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