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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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20억 주상복합家 리모델링 공개…"빌트인 조명→모션베드 자랑" [종합]

기사입력 2025.01.17 17:49 / 기사수정 2025.01.17 17:4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하하, 별 부부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침실을 공개했다.

16일 별의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수줍게 공개하는 육퇴 후 별♥하하 둘만의 공간. 모션베드, 빌트인 조명, 전동 커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별은 "아이들이 모두 잠든 시간"이라며 "아이들은 지금 모두 잠들었고 이곳은 저희 안방 부부 침실이다. 옆에 우리 자기"라며 하하를 비췄다. 

이어 "이 사 온 지가 (꽤 됐는데) 리모델링한지도"라며 "지금 이거 자랑하고 싶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하하를 언급했다. 하하는 빌트인 조명 아래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색깔로 바뀌는 빌트인 조명에 별은 "천장 조명 색깔이 바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건 리모델링할 때 우리가 원한적이 없는데"라고 말했고, 하하 또한 "아무도 주문한 적이 없는데"라며 웃었다.

별은 "천 대리님이 여보가 좋아할 거라고 하면서 해준 거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애들이 진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별은 "방을 살짝 소개해 드리면 안방 한쪽 벽을 감당이 안 되는 의상의 양으로 인해 벽 전체를 옷장으로 했다"라며 "이것도 자랑해야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전동 커튼을 보여줬다.

이어 "도와주신 천무성 대리님 이걸 보고 계실까요?"라며 "애청자 반짝이신데 곳곳에 신경 써주신 포인트들이 많은데. 이제 1년 됐다. 정신없이 1년이 지났다 랜선 집들이한다고 해놓고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이것 좀 찍어줄래?"라고 말하며 모션 베드를 자랑했고, 별은 "자꾸 자랑해"라며 "미안한데 비싼 침대잖아? 근데 누워서 올리는 거 보니까 부티가 안 나고 환자 같다. 마지막 잎새 같다. 창문만 있으면"이라고 팩폭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우리가 작년 1월에 들어왔는데"라며 "공사를 마치고 들어 왔는데 정리가 마저 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서, 예쁘게 꾸며놓고 온라인 집들이한다고 해놓고 정리가 되지 않고 더 더러워졌다. 짐이 더 쌓이고 너무 바빴다 지난 한해가"라고 전했다.

하하는 모션 베드를 계속해서 자랑하며 "내 모든 걸 위로받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별은 "위로를 잘 받으신다. 스트레스도 참 잘 풀고"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하하는 벽면을 가리키며  "찍을 때가 없어서 저기서 찍었다"라며 과거 유튜브 촬영을 언급했다. 별은 "집이 너무 더러우니까 배경이 없어서"라며 " 저기 벽지도 찢어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를 시켜줄 상황이 아니긴 해서. 조만간에 빨리 정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저는 살짝 졸았다가 일어나서 상태가 안 좋다는 걸 알아주시고. 우리 제작진이 얼굴 뽀샵을 해줘야 할 것 같다. 효과를 넣어주시길"이라며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현재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20억 규모의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임영웅, 정동원, 형돈, 김정민, 태양, 대성 등이 거주해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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