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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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박위, 일어나 걸었다…♥송지은 "소름 돋아"

기사입력 2025.01.17 16:2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튜버 박위가 혼자 일어나서 걷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박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언젠가 일어날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위는 하반신 마비 상태로 휠체어에 타고 있으나,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로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내 송지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라며 감격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박위를 향한 응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자난해 10월 결혼했다. 박위는 10년 전 건물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진=박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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