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불화설 종식' 쐐기 박는다…"'전참시' 완전체 출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불화설을 벗은 베이비복스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7일 오후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전참시'에 출연한다"며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 이희진,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은 지난해 12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14년 만에 무대에 오른 베이비복스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뜨겁게 뭉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에 윤은혜와 네 명의 멤버를 둘러싼 불화설도 종식됐다.

14년 만에 다시 뭉친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공개할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윤은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