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세둥이, 1월 3주차 키트앨범 TOP5 주인공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ByssBlue, 민하, 원아, HOSHi, 세둥이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17일 1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월 3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ByssBlue, 민하, 원아, HOSHi, 세둥이가 선정됐다.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1위는 프로듀서 ByssBlue의 EP ‘MLEP:EX’가 선정됐다. 2022년 ‘MLEP:MONO’로 데뷔한 ByssBlue는 많은 아티스트와 호흡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MLEP:EX’는 데뷔 앨범과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더욱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타이틀곡인 ‘잔향 (Feat. COOMO, 김시우(Siwoo), 강권희)’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대방의 흔적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노래해 눈길을 끈다.

2위는 아티스트 민하의 두 번째 싱글 ‘아름다웠던’이 선정됐다. 지난해 3월에 발매한 싱글 ‘바다가 되었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민하의 싱글 ‘아름다웠던’은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상처로 끝나버린 관계들을 돌아보면서도 계속해서 사랑하자는 위로 섞인 따뜻한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3위는 아티스트 원아의 싱글 ‘Boss Freestyle’이다. 지난해 발매된 싱글 ‘원아가 갱스터가 된다면’으로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던 원아의 두 번째 싱글 ‘Boss FreeStyle’은 동명의 첫 번째 타이틀곡과 두 번째 타이틀곡인 ‘Let’s go (feat. 뉴챔프, yellowdog, CHO-HAN, 권용인, Dominico) (Prod. by Nay.b)’로 총 두 곡이 수록돼 있다. 강렬한 표현들과 함께 자신만의 컬러와 실력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원아의 열정이 담겼다.

4위는 아티스트 HOSHi의 ‘No Answer’가 올랐다.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HOSHi는 싱글 ‘All us’를 시작으로 특유의 무드가 느껴지는 비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에만 3개의 EP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HOSHi의 이번 EP ‘No Answer’는 역시나 힙합을 베이스로 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특히 타이틀곡 ‘Home Alone’은 혼자 있는 집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주 마지막 위클리 키트앨범은 아티스트 세둥이의 싱글 ‘인생의변화, 새로운삶’이 선정됐다. 세둥이는 2022년에 발매한 싱글 ‘way to space’를 시작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꾸준히 앨범 활동을 진행 중인 아티스트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싱글 ‘인생의변화, 새로운삶’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됐다. ‘인생의변화’부터 ‘새로운삶’까지 총 2곡이 수록됐으며,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그렸다.

사진 =키트베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