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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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찍던 감독, 수지였다…비밀 데이트→'음원 사진' 정체 공개 (걍밍경)

기사입력 2025.01.16 21:36 / 기사수정 2025.01.16 21:3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민경이 송혜교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16일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2탄! 나 말고 혜교언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혜교는 "너무 맨얼굴이라 반쯤 가렸다"며 촬영장에서 브이로그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할 게 많다. 그래도 즐겁게 촬영하고 오겠다"며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은 송혜교는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기서 강민경이 감시하는 것처럼 보고있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고, 강민경은 송혜교를 편집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송혜교는 수지와의 데이트도 담았다.



앞서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친분과 미모 케미로 화제된 바 있다.

수지는 송혜교를 카메라에 담았고 송혜교는 "예쁜 동생과 연극을 보러왔다"고 설명했다.

그 순간 화장기가 없음에도 화려한 미모를 뽐낸 수지가 화면에 등장했다.

지인은 "이 장면을 찍고 싶다"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언급했다.



강민경의 브이로그 썸네일과 송혜교의 깜짝 음원 '후애'의 커버 사진은 수지가 찍어줬던 사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수지는 카메라를 들고 송혜교를 찍으면서도 송혜교에게 애교를 부려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 채널 '걍밍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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