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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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가 불러온 '불륜'..."만나지 않겠다" 약속했지만 (끝내주는 부부)

기사입력 2025.01.16 10:47 / 기사수정 2025.01.16 10:47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19년을 함께한 남편의 믿을 수 없는 배신이 공개된다.

16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하던 공부도 그만두고 남편의 내조를 도왔지만, 믿을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한 사연자의 사연을 공개한다.

아내의 완벽한 내조 덕분에 교수로 임용되는 꿈까지 이룬 남편은 아내의 몸을 끔찍이 생각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사연자는 앞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사연자는 믿었던 남편이 중고 거래 어플을 통해 한 여성을 만났고 그 뒤로 중고 거래를 하는 척 이성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은 중고 거래를 하는 척 새 물건을 사 오며 동일한 이성을 계속해서 만나왔다. 아내의 추궁 앞에서 "그냥 딱 한 번 실수한 것"이라며 "몇 번 만나지도 않았다"는 핑계를 댄 남편은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끝으로 사건을 정리했다.



두 사람은 반려묘를 함께 입양 받을 계획을 세우며 다시 한번 결혼 생활을 다잡아 본다. 평안한 일상을 보내던 아내의 곁에 갑자기 수상한 남성이 등장하고 앞뒤 상황 없이 직진하는 남성 때문에 순식간에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 틈을 타 남편은 이 전에 불륜을 저질렀던 여성과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되고, 자신에게 접근한 남자와 남편의 불륜녀 두 사람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과연 19년을 함께한 남편의 어마어마한 비밀은 무엇일까? 중고 거래가 불러온 부부 재앙은 오늘 밤 10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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