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정현이 LA의 산불 확산에 안타까워했다.
12일 박정현은 "Praying for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대한 산불을 바라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기도합니다ㅠㅠ 언니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요ㅠㅠ", "매우 안타까워요~ㅠㅠ", "얼른 진화되길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산불이 잦아들길 기도합니다" 등이라며 동조했다.
지난 9일 날씨 데이터를 제공하는 민간기업 아큐웨더에 따르면 1천350억 달러(199조원)에서 1천500억 달러(221조원) 사이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아직 산불이 진압되지 않은 만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박정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