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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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신지수 탈락에 김예림 '눈물'

기사입력 2011.10.15 15:23 / 기사수정 2011.10.15 15: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슈퍼스타K3' 투개월의 김예림이 신지수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를 미션으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지수는 지오디의 '길'을 열창했지만, 성대 결절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두 번째 탈락자로 발표됐다.
 
신지수의 탈락이 호명되자 투개월의 김예림이 눈물을 보였다. 평소 신지수와 김예림은 방송을 통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신지수는 또한 "목 관리도 실력인데 관리를 못했다"며 "앞으로 욕심을 줄이고 더 좋은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신지수 외에도 크리스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외국인으로서 감정 표현에 한계를 지적받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지수, 김예림 ⓒ 엠넷]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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