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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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김태극, 여유로움이 사라진 무대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기사입력 2011.10.15 00: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2'에서 김태극이 예선전과는 다른 긴장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오디션을 통과한 137팀의 위대한 캠프가 전파를 탔다.

예선전에서 자유로운 모습으로 인상을 남긴 김태극은 이날 방속에서 김건모의 '첫인상'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극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지난번보다 긴장한 것 같다", "무대를 못 즐기고 있다"며 여유로움이 사라진 모습을 지적했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예선전에서 노래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은 그 느낌을 못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태극은 같은 조의 배수정과 함께 1차 심사에서 통과하며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으나 "나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 났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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