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은채가 새해맞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정은채는 개인 계정에 "Wish your best 2025"(최고의 2025년이 되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은채는 소복이 쌓인 눈밭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은채는 자신이 만든 눈사람에 눈, 코, 입까지 만들며 뿌듯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정은채는 옅은 화장에도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로 연인 김충재를 또 한 번 반하게 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3월부터 동갑내기 미술 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은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