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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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모델 데뷔 또 경사 "다시 쪼여봅니다"

기사입력 2025.01.04 12:59 / 기사수정 2025.01.04 12:5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전했다. 

3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런웨이 준비로, 2025년 된 김에 겸사겸사 다시 쪼여봅니다"라는 문구로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두꺼운 털 코트를 열자 배를 노출시킨 얇은 옷차림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한 체중 관리를 위한 식단도 공유한 최준희는 "테스트로 만들고 있는 다이어트 간식 ㅎㅎㅎ 2월까지 달려보아요~"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더 자세한 다이어트 방법과 식단, 섭취한 제품 등을 궁금해하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 16살이던 당시 희귀병인 루푸스 병 투병 중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고, SNS를 통해 꾸준하게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후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다고 알린 최준희는 모델로 데뷔하는 등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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