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09:04 / 기사수정 2011.10.13 09: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디바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희진과 김이지, 디바의 멤버 지니 비키가 나란히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와 디바가 지난 97년 한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양그룹의 매력을 발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 디바 세 멤버는 노란색 힙합 의상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랩을 선보이며 여전사 느낌이 물씬 났다.
하지만, 자신의 과거 영상을 접한 지나와 비키는 민망해하며 어찌할 줄 몰라 했다.
영상을 접한 카라 박규리도 "확실히 전설은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지가 강한 걸그룹이였다", "걸그룹 느낌보다는 힙합 느낌이 물씬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강한 여자 스페셜로 디바의 비키 지니,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이경실, 조혜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디바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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