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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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인생에서 손꼽힐 정도로 힘들어…간절한 마음에 해돋이 보러"

기사입력 2025.01.02 11:56 / 기사수정 2025.01.02 11:56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간 근황을 알렸다. 

1일 이국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5년 모두 행복하길"이라며 새해 맞이 인사를 건넸다. 

이날 해돋이 사진과 함께 그녀가 적은 "제 인생에서 손꼽힐 정도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도 유난히도 힘든 2024년을 보내셨죠? 간절한 맘에 2025년 1월 1일 떠오르는 해를 보러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디 저도 여러분도 2025년은 행복하길 기도하고 응원해봅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응원합니다!! 되게 진심입니다! 그리고 국주야 고생했어 올해도 응원한다!"라고 복돋웠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좋은 풍경 감사해요.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있길", "올해는 더욱이 웃는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등의 훈훈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사진=이국주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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