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0:14
연예

이국주 "손꼽힐 만큼 힘든 해였다…국주야 고생했어" 남다른 소망

기사입력 2025.01.01 18:48 / 기사수정 2025.01.01 18:4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국주는 개인 계정에 "2025년 모두 행복하길 제 인생에서 손꼽힐 정도로 힘든 한해였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여러분도 유난히 힘든 2024년을 보내셨죠? 간절한 맘에 2025년 1월 1일 떠오르는 해를 보러 왔습니다 부디 저도 여러분도 2025년은 행복하길 기도하고 응원해봅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응원합니다!! 되게 진심입니다!! 그리고 국주야 고생했어 올해도 응원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해와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닷가에 보인 사람들을 담은 모습.

누리꾼들은 "24년 정말 힘든 한해였죠 25년에 더더욱 좋은 일들만 일어나려고 그랬나봐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는 정말 정말 힘든 정도가 말할 수 없을만큼이었네요 시름 다 잊고 2025년에는 국주언니도 화이팅"등 훈훈한 안부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최강식탁', '전참시' 등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국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