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5 03:38
연예

하연수, 日 훈남 배우에 꽃다발 받았다…"두 달 지난 생일 챙겨줘" 오붓

기사입력 2024.12.31 13:4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하연수는 개인 계정에 "두 달 지났지만 생일 챙겨주는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일본 배우 미츠 사토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연수는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하연수의 생일을 맞아 미츠 사토시가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일본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로 인연을 맺었다. 종영 후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하연수가 출연한 '호랑이에게 날개'는 일본 최초의 여성 변호사로 나중에 재판관이 된 주인공과 동료들의 열정 넘치는 법조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극 중 하연수는 조선인 유학생이자 변호사 역할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시청률 20%를 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하연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