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13:54 / 기사수정 2011.10.12 1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장모님이 개그본능을 발산했다.
김원효는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wonhyokim)에 '가족이란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장모님과 심공주 그리고 나. 우린 김 하나로 미친 듯이 웃었다. 십 년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부인 심진화뿐만 아니라 장모님과도 함께 앞니에 김을 붙이고 행복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한 장에서 행복이 묻어나온다" "나도 저런 신혼 즐기고 싶어요" "장모님 센스쟁이"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오늘의 포토제닉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 지난 9월 25일 서울 영등포 CGV 영화관에서 화촉을 밝힌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원효, 심진화 ⓒ 김원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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