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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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김숙, 화사한 이영자 집에 "빌려서 초대한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1.10.12 1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 좋은 아침'에는 연예계 골드미스 이영자, 송은이, 양정아의 영상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8년 '좋은 아침'에서 공개했던 이영자의 집이 다시금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의 집은 그녀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곳곳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이영자의 평소 취향을 보여줬다.

당시 이영자의 집을 방문했던 김숙은 "처음에 집 앞에 '유미하우스'라고 써있었다"며 "나는 유미가 영자언니 본명인 줄도 모르고 '이 언니가 남의 집 빌려서 우릴 초대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영자언니가 정말 남자만 있으면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후배 김영철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한 모의결혼식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숙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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