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가짜 임신설, 이상한 동영상 타고 논란

▲비욘세 가짜 임신설 근거 장면 ⓒ 유투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최근 임신한 비욘세의 배 모양이 이상한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호주의 토크쇼 'Sunday night(선데이 나이트)'에 출연한 비욘세는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다"고 출산 예정일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토크쇼에서 비욘세가 의자에 앉는 과정에서 임산부라고 보기 힘든 어색한 동작과 심지어 배가 접히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잠깐의 순간이었지만 해외 네티즌들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았고 비욘세가 가짜로 임신을 한 것 아니냐며 '가짜 임신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산부가 배가 접히나요?", "정말 임신한 거 맞아?", "접힐 수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8월 MTV 시상식에서 불룩 나온 배를 어루만지며 나타나 그동안 무수히 돌던 임신설을 기정사실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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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욘세 배 ⓒ 유투브 영상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