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로마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김선호와 152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그는 로마의 낭만적인 일상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에스.티.듀퐁이 최근 새롭게 공개한 레더 굿즈 컬렉션 ‘에이펙스’, ‘엑스-백’, ‘리비에라’의 다양한 제품과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드러냈다.
로마의 거리를 활보하는 김선호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촬영 중에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었다.
로마 거리에서 촬영하는 중, 김선호를 알아보는 세계 팬들이 몰려들어 촬영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올해 디즈니+ '폭군'으로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2025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현재 해외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 중인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를 시작으로 OTT 시리즈인 '망내인'과 '현혹'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선호의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담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 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