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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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핫도그 자부심, "무명시절 매일 20개씩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1.10.11 09:41 / 기사수정 2011.10.11 09: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장혁이 핫도그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장혁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장혁표 핫도그'를 손수 만들며 무명 시절 소속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매일 직원들을 위해 핫도그를 20개 이상 만들었다고 전했다.
 
장혁은 "당시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이 '장혁은 배우로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열심히 핫도그를 만들며 버틴 덕분에 소속사에 남아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지현과 god 또한 장혁표 핫도그를 먹고 큰 스타들이라며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장혁표 핫도그 먹고 싶다", "노력하는 배우라 그런지 더 눈길이 간다", "장혁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사상 최초로 장혁은 자신의 힐링 장소 '승마장'에서 말을 타며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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