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성파 배우 김광규가 현재 짝사랑하는 여성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광규는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광규는 독거남으로서 외로움을 호소하더니 '골방클리닉' 코너에서 사실은 짝사랑하는 여인이 있다고 조심스레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광규의 깜짝 고백에 MC와 다른 게스트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견디다 못한 김광규는 짝사랑 상대의 이름 첫 글자 '세'를 내뱉고 말았다.
김광규는 짝사랑 여인에게 "언젠가 자신 있게 다가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혹시 상대가 연상의 여인이냐는 의심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김광규, 김현철, 윤기원, 김경호, 박완규, 김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광규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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