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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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혁차 습격, 움직이는 체육관이 따로 없어

기사입력 2011.10.11 01:49 / 기사수정 2011.10.11 01: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혁의 차 안에서 깜짝 놀랄 물건들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공개된 장혁의 차를 기습 침투했다.

힐링캠프팀에 의해 공개된 장혁의 차는 마치 준비라도 해놓은 듯 흐트러짐 없는 모습.

이에 힐링캠프팀은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깨끗한 장혁의 차에 감탄했다.

이어, 김제동은 장혁의 차 안에서 샌드백과 발차기용 글러브를 발견, 당황하며 장혁에게 이게 대체 왜 여기에 있는 것이냐고 물으며, "역기도 있을 기세다"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네 예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혁은 실제로 "역기도 있죠"라고 대답,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장혁은 촬영장에서 운동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 항상 차에 두고서 언제어디서나 운동을 하기 위해 구비해 둔 것.

김제동은 이런 장혁의 노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장혁에게 해외에 갈 때는 그럼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프로모션용 역기가 있죠. 해외 촬영 조건으로 방안에 샌드백 10kg 두 개 달아달라고 합니다"라고 말해 김제동을 넉다운시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혁의 초콜릿 복근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구나", "정말 존경스럽다", "무술인인지 배우인지 헷갈릴 정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장혁, 김제동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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