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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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20년전 발레복이 아직도 맞네…현역 못지않은 포스

기사입력 2024.12.19 10: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완벽한 발레복 핏을 자랑했다. 

18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20년은 됐나보네... 발레단서 입던 내 페이보릿 레오타드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혜진은 분홍색 레오타드를 입고 연습실에서 발레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윤혜진은 20년 전 발레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44세 나이가 안 믿기는 가녀린 팔과 늘씬한 어깨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부른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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