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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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혁, 매니저에게 수면제 "예능감 폭발"

기사입력 2011.10.11 00:21 / 기사수정 2011.10.11 16:30

방송연예팀 기자

▲ '힐링캠프' 장혁, 동거동락한 매니저 에피소드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장혁이 17년 동안 함께 한 매니저에게 수면제를 먹였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컴백한 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본명인 정용준을 뒤로하고 매니저의 이름을 딴 '장혁'이란 예명을 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과거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에게 수면제를 먹여 2일간 잠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몸이 피곤한 매니저를 위해 약을 준다는 것이 실수로 수면제를 과다 복용시켜 매니저를 이틀 동안이나 잠재운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군복무 시절 삽 타기로 간식 내기를 했던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삽을 타는 개수만큼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을 걸겠다고 선언,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삽을 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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