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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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신수·구혜선 올해 못 본다…'라스' 비상계엄 여파 결방→1월 편성

기사입력 2024.12.19 09:15 / 기사수정 2024.12.19 09: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결방된 '라디오스타' 추신수 편을 올해 볼 수 없을 전망이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은 오는 1월 방송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일 편성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여파로 결방된 바 있다. 

결방된 '내 2막 맑음' 특집은 12월 예정된 연말연시 특집으로 인해 곧장 방영되지 못할 전망이다. 연말연시 특집들이 방영된 후인 1월 중에는 전파를 탈 수 있을 예정이라고. 

'내 2막 맑음' 특집에는 추신수의 부부 스토리, 구혜선의 카이스트 생활 등이 담긴다. 앞서 예고된 방송 내용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1월에 볼 수 있을 본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풀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해서 근황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답하는 리얼 토크쇼 프로그램. 18일 방송에는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 여경래가 출연했으며 다음주 방송분에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나선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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