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이은 겹경사…기안84 따라 개인전까지? "판매수익은 모두 기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개인전 개최 소식을 전했다. 

15일 전현무는 "무스키아+무토그래퍼+무진기행. 현무展"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인사를 하는가 하면,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 걸린 전시관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전현무는 "후드티 카메라 등 굿즈판매수익은 모두 청년작가들에게 지원됩니다"라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1월 4일까지 서울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지하 1층 갤러리 선"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개인전을 홍보했다. 

그간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등 많은 이들에게 '무스키아'라는 별명과 함께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최근 전현무는 KBS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핑크빛 열애설로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올 한 해에만 24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및 출연해 '다작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사진= 전현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