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두 달 전에 찍어둔 콘텐츠의 업로드를 계속 미룰 수는 없어서 노필터에 새로운 코너를 업로드 했다"고 알렸다.
이날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멋진여자 [최소라]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새 콘텐츠 '멋진여자'의 첫 영상을 게재했다. 첫 게스트로는 톱모델 최소라가 등장해 김나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나영은 해당 콘텐츠에 대해 "오래 전부터 꿈꿔왔는데요. 제가 궁금해 하는 멋진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려운 저에게 이것은 큰 도전이고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소라를 향한 감사 인사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나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